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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 예매율 1위 권혁재 감독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믿고 보는 라인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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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 예매율 1위 권혁재 감독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믿고 보는 라인업

eunnny 2025. 2. 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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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믿고 보는 라인업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은 오컬트 공포 영화로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배우 송혜교가 11년 만에 한국 영화에 복귀하여 귀추가 주목되는 작품이다.

배우 송혜교는 "너무 힘들고 어렵겠지만 이 작품을 하면 또 나한테 몰랐던 새로운 표정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궁금함이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오컬트 영화 검은 수녀들

영화 '검은 수녀들'은 악령이 만들어내는 공포보다는 인물과 서사에 중점을 둔 영화이다. 마귀를 몰아내는 구마 의식 자체보다 이를 거행하는 수녀들에게 집중되어 있다. 이는 다른 오컬트 영화들과 차별화된 이유이다. 여기에 한국의 무속신앙 굿판과 가톨릭의 구마 의식이 동시에 등장하면서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한다.

 

영화 검은 수녀들 소개

금지된 곳으로 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유니아’ 수녀(송혜교)는 ‘희준’(문우진)의 몸에 숨어든 악령이 12형상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 당장 올 수 없는 구마 사제를 기다리다가 부마자가 희생될 것이 분명한 상황. 결국 ‘유니아’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서품을 받지 못한 수녀는 구마를 할 수 없다’는 금기를 깨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담당의는 ‘희준’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의학이라 믿는 ‘바오로’ 신부(이진욱). 우연한 기회에 그의 제자 ‘미카엘라’ 수녀(전여빈)의 비밀을 알아챈 ‘유니아’는 ‘희준’을 병원에서 빼내기 위해 막무가내로 도움을 요청한다. ‘미카엘라’는 거침없는 ‘유니아’ 에게 반발심을 느끼지만, 동질감이 느껴지는 ‘희준’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한다. 마침내 두 수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소년을 살리기 위한 위험한 의식을 시작하는데... 원칙은 단 하나, 무조건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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